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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여성복 '오즈세컨', 대만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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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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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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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최대 패션기업인 '먼신 가먼트'와 독점 수출계약 체결

SK네트웍스 여성복 '오즈세컨', 대만 시장 진출
SK네트웍스 (5,570원 상승80 1.5%)의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이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

SK네트웍스는 26일 대만 최대 패션기업인 '먼신 가먼트' 그룹과 오즈세컨 브랜드에 대한 대만 내 독점 수출계약을 체결, 올 하반기 대만 최대 규모 백화점인 '퍼시픽 소고'에 단독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즈세컨의 진출 국가는 중국, 미국, 영국 등에 이어 대만까지 총 18개국으로 늘었다. 이는 국내 패션 브랜드 사상 최다 해외진출 기록이다.

먼신 가먼트 그룹 관계자는 "중국,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오즈세컨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해 SK네트웍스에 계약을 제안했다"며 "타이페이를 비롯한 주요 도시 고급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대만 시장을 발판삼아 오즈세컨의 사업무대를 동남아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대만이 아시아권 주요 국가들과 근접해 있는데다 아열대성 기후여서 동남아 시장 진출 초석을 다지기에 적합하다고 분석했기 때문이다.

조준행 SK네트웍스 패션본부장은 "2008년 브랜드 인수 당시 300억원을 밑돌았던 오즈세컨 매출을 6년만에 5배 이상인 1600억원대로 키웠다"며 "해외시장에서 반응이 좋은 만큼 지속적인 글로벌 전략을 펴겠다"고 말했다.



  • 송지유
    송지유 clio@mt.co.kr

    머니투데이 산업2부 송지유 차장입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유통산업을 비롯해 패션, 뷰티 등 제조 브랜드 산업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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