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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760억엔 규모 사무라이본드 발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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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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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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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계 사무라이본드 중 최저 금리

한국수출입은행은 76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일본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엔화표시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연 0.4% 금리의 2년 만기 350억엔과 연 0.45% 금리의 3년 만기 300억엔, 연 0.64% 금리의 5년 만기 110억엔 등 만기가 다양하다.

특히 이들 금리는 역대 한국계 사무라이본드 중 최저 수준이다. 수출입은행은 2012년 5월에도 10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일본 채권시장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한 결과 올해 1분기 중 사무라이본드 만기 도래 금액에 비해 신규발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에서 일본 투자자들이 3월 말 회계연도 결산을 앞두고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발행에 나섰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사무라이본드와 우리다시본드 발행, 뱅크론 차입 등을 통해 매년 일본 자본시장에서 꾸준히 외화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1년 10개월여만에 사무라이본드 시장으로 복귀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무라이본드는 발행기간 중 발생한 우크라이나 사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돌발 변수에도 보수적인 일본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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