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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나바로 방망이가 SK 정상호 얼굴을..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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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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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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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나바로가 SK 포수 정상호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N스포츠 중계화면 캡쳐
삼성 나바로가 SK 포수 정상호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N스포츠 중계화면 캡쳐
삼성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27,도미니카공화국)의 방망이에 SK 포수 정상호(32)가 하마터면 다칠 뻔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1일 오후 1시 대구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시범경기 홈경기를 치렀다.

아찔한 상황은 삼성이 1-3으로 뒤지고 있던 3회말 발생했다. 선두타자 이정식이 3구 삼진을 당한 뒤 후속 이상훈이 볼넷을 골라 1루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삼성의 외국인 타자 나바로.

나바로는 2B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3구째 공에 힘차게 배트를 휘둘렀다. 공은 배트에 맞은 뒤 파울이 됐다. 나바로가 다시 방망이를 거둬들였다. 그런데 이때 방망이가 정상호의 마스크 쪽을 강타했다. 나바로의 배트가 헬멧이 보호하지 못하는 귀 부근을 때린 것. 충격으로 마스크까지 벗겨졌다. 물론, 고의는 아니었다.

이 과정에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이만수 SK 감독을 비롯해 SK 의무진이 정상호의 상태를 살피러 나왔다. 다행히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이내 이 감독과 의무진이 더그아웃으로 돌아왔다. 경기가 재개됐다. 나바로는 정상호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정상호는 포스 미트를 들며 괜찮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는 4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SK가 삼성에 3-2로 앞서 있다. 삼성 선발은 차우찬이며 SK 선발은 김광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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