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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롯데푸드, 레벨업 첫단추 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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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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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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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롯데푸드, 레벨업 첫단추 끼워졌다
11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이선경 대신증권 애널리스트의 '롯데푸드, 레벨업을 위한 첫단추가 끼워졌다' 입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롯데푸드가 롯데그룹의 식자재 유통의 주체로서 높은 중장기 성장 기회를 갖고 있고 주력 사업의 회복 초기 국면임을 감안할 때 앞으로 밸류에이션 상향 여지가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6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려 잡았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롯데푸드가 식품라인업 확대 시 중장기적으로 CJ프레시웨이와 신세계푸드에 버금가는 식자재 유통 업체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롯데 후레쉬델리카와 롯데햄 합병 후 조직 통합 및 브랜드 재정립 마무리, 롯데푸드를 통한 판매채널 확대 본격화, 냉동 및 레토르트 식품 등 식자재 유통 품목 확대가 예상된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같은 분석에 힘입어 이날 롯데푸드는 전날보다 7.91% 급등한 79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다음는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롯데푸드, 레벨업을 위한 첫단추가 끼워졌다

[베스트리포트]롯데푸드, 레벨업 첫단추 끼워졌다
롯데푸드는 주력사업의 이익 턴어라운드, 롯데햄과 후레쉬델리카 조직 통합 후 합병 시너지 본격화, 식자재 유통 확대를 위한 식품 라인업 확대, 유가공 제품가 인상 등으로 올해 높은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 또 롯데그룹의 식자재 유통 사업 주체로 성장 기회가 제한적인 내수 시장에서 중장기적인 높은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 있어 장기투자 매력도 높다.

2012년 롯데 후레쉬델리카 합병과 2013년 롯데햄 합병으로 단순비교 시 2013년 영업실적은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처럼 보이지만 지난해 합병 영향을 제외한 매출과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경기부진으로 주력인 유지와 빙과 사업부의 판매량 감소 및 판가 인하에 따른 것으로 올해는 판매량 회복과 수익성 위주 전략으로 수익성의 완만한 회복이 예상된다.

롯데푸드 인수 후 빠른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을 보여온 유가공 부분은 고급화 및 프리미엄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높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의 가격 인상, 저온살균 우유에 이은 고온살균 시장 진출, 발효유 라인업 확대 등으로 한자리수 후반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분유 수출도 앞으로 3년간 연평균 39%의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190~200억원으로 추정되는 단체급식은 수익성이 일정 부분 확보되는 급식장 중심의 매출 확대로 올해 28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2016년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주력사업 수익성 회복과 합병 시너지, 유가공 및 식품 라인업 확대 등으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성 확대와 이익 개선에도 투자부담은 여전히 낮아 올해 한국네슬레 지분 투자 500억원을 반영해도 추가 인수합병(M&A) 등이 없다면 내년 순현금구조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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