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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운석 찾기 열풍, GPS·사냥개에 국제 운석 사냥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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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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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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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연구소부설극지연구소(극지연구소)의 분석 결과 운석으로 밝혀진 '진주 운석' /사진=극지연구소 제공
한국해양연구소부설극지연구소(극지연구소)의 분석 결과 운석으로 밝혀진 '진주 운석' /사진=극지연구소 제공
첫번째와 두번째 운석에 이어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전국의 운석 찾기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17일 오후 경남 진주에는 일각에서 금값의 40배로 알려진 '운석'을 찾기 위해 국제 운석 사냥꾼이 등장하고 GPS 장비와 사냥개를 동원하는 등 운석 찾기에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운석을 찾기 위해 외국인들도 현장을 찾았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온 운석 사냥꾼 로버트 워드는 “운석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왔다”면서 “진주 일대에 100여개의 운석 조각들이 흩어져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운석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자 국외 반출을 우려한 정부도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운석이 우주 연구에 귀중한 자료인 만큼 관리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총리는 "운석을 국가가 확보할 수 있는지,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국외 유출을 통제하고 보존할 수 있는지 등 관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그대로 로또다", "이러다 진주 지역 전체에 노다지 광풍이 불지도 모른다", "운석 값어치를 따지기보다 연구자료로 이용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경남 진주 대곡면과 미천면에서는 지난 9일 밤 전국적으로 운석 낙하 현상이 관찰된 뒤 각각 10일과 11일 파프리카 농장 비닐하우스와 인근 밭에서 운석이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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