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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박형식, 허리부상에 '깜짝'…"골절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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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박형식, 허리부상에 '깜짝'…"골절은 없어"

머니투데이
  • 이슈팀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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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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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박형식이 훈련 도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사진=MBC 캡처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박형식이 훈련 도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박형식은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전차 훈련을 받던 도중 전차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바닥에 누운 박형식이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통증을 호소했다.

들것에 실려 의무실로 옮겨진 박형식은 다행히 골절은 없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의사는 이어 "원래 (척추)4,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디스크가 있다는 검사 결과를 들은 박형식은 "디스크가 있을 줄 몰랐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누리꾼들은 "허리 부상 심하지 않다니 다행이다", "박형식 허리도 안좋은데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닌가", "박형식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 박건형, 케이윌, 헨리 등이 맹호부대 전차대대에서 첫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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