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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LPGA 나바스코 1R 2오버파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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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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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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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퍼트 난조' 74타 공동 46위…박세리·미셸위 공동 2위

'골프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뉴스1(AFP)
'골프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뉴스1(AFP)
'골프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적어내며 유선영(28·JDX) 등과 공동 46위에 그쳤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까지 3개 메이저대회를 연속 재패한 바 있다. 그러나 올 시즌은 퍼트 난조로 2연패 도전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1라운드 1위는 중국의 간판스타 펑샨샨이다. 펑샨샨은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2위와 한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의 맏언니' 박세리(37·KDB금융그룹)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미셸 위(25)와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양희영(25·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신지애(26)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에 각각 랭크됐으며 최나연은 이븐파 72타로 박희영 등과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천재소녀'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는 1오버파 73타로 장하나(22·KT) 등과 공동 29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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