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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호 한솔홈데코 대표 "올해 매출 30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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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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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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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호 한솔홈데코 대표
고명호 한솔홈데코 대표
"원자재부터 최종 제품생산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매출 역시 전년대비 25% 성장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

고명호 한솔홈데코 대표는 21일 서울 을지로 한솔그룹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경영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고 대표는 "올해는 수직계열화된 사업구조 혁신을 위해 연내 수지공장 본격가동, 열경화성 수지보드(LPM·Low Pressure Melamine) 및 MDF(중밀도섬유판)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열병합 발전 저압터빈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여기에 재생원료 사용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설비투자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솔홈데코는 국내조림과 MDF, 파티클보드(PB)와 같은 목재가공업을 시작으로 해외조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지난 20여년간 친환경 건축자재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왔다.

특히 기존 목재관련 사업분야에서 가치사슬(Value Chain)을 확장하며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추진해 온 그간의 노력이 최근 결실을 맺으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외 조림사업 결실이 본격화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첨단 소재사업 인수합병(M&A)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등 양적성장과 질적성장을 골고루 이뤄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

한솔홈데코는 지난 1996년부터 뉴질랜드 기스본 지역에 1만ha 규모의 라디에타 소나무 조림지를 조성해 근 20년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높이 35m, 지름 65㎝까지 자란 일부 조림목에 대해 조기벌채를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벌채하고 남겨지는 목재부산물로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 대표는 "오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뉴질랜드 조림지 벌채를 시작해 2031년까지 총 250만그루를 벌채할 예정"이라며 "이는 우리나라 연간 원목수입량의 2배에 달하는 양으로 목재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목재수급에 상당한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신성장동력으로 시작한 열병합 발전사업에 대해서도 고 대표는 입을 열었다. 한솔홈데코는 지난해 4월부터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스팀생산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벌어들인 매출은 21억원이다.

그는 "열병합 발전은 한솔홈데코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올해에는 운전효율성을 향상시켜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신장할 전망"며 "저압터빈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이 분야에서만 내년 5월부터 연간 8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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