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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중남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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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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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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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이달 중 에콰도르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중남미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가 이달 중 에콰도르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중남미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13일 이달 중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에콰도르에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중남미 친환경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북미·아시아에 이어 중남미 대륙 진출로 글로벌 하이브리드 시장에서의 입지가 확고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남미에 최초로 출시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지 지형에 맞춰 엔진과 모터의 동력을 제어하는 동력제어장치(HPCU)를 새롭게 개발해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올해 칠레·콜롬비아·바하마 등 인접 중남미 국가로 쏘나타 하이브리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 중남미 자동차시장 규모는 342만 대로 이 중 3500대가 하이브리드 수요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낮은데도, 현대차가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상징성 때문으로 관측된다.

중남미에서 친환경차는 고도의 기술력이 집적된 차로 인식되고 있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출시로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는 포석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다른 모델 판매 증가를 꾀한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올해 중남미 지역에서 총 150대의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입 및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갖췄고, 현지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며, "이번 에콰도르 진출을 시작으로 중남미 국가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지난 3월 2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에서 8만8461대, 해외에서 11만5742대가 팔렸다. 준중형부터 준대형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북미·유럽 등으로 시장을 확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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