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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최근 조정을 매수 기회로-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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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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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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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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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9일 아모레퍼시픽 (223,000원 상승12500 5.9%)에 대해 주가가 연초 이후 47% 급등해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있을 수 있으나 해외에서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매우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0만원을 유지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매출 및 이익은 연평균 각각 9%, 11%의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같은 기간 해외 매출 및 이익은 29%, 47%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시기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면세점 채널은 중국인들의 설화수 브랜드에 대한 강한 선호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하반기 면세점의 성장률은 지난해 하반기의 높은 기저효과로 상반기보다는 둔화되는 연간 25% 성장률 달성에는 무리가 없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단행된 공격적인 해외 면세점 진출에 따른 매출 발생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문점 매출도 올해 14% 성장이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히트상품 출시와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한 저성장 채널 활약이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마몽드 및 한율에 대한 최근 대대적인 제품 리뉴얼 노력 등도 높게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는 해외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중국에서 30%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프랑스와 미국도 올해 흑자전환이 기대돼 2017년에는 해외 매출 기여도가 31%에 이를 전망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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