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전용주 IHQ 대표 "큐브 자금확보로 한류시장 선도"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5.29 15:0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자금 확보해 영상물 중심 한류시장 공략...현지 파트너 협력 통해 중국시장 공략

MTIR sponsor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선두업체들과의 격차를 줄이는 사업 확장에 나서겠다."

전용주 IHQ (1,705원 상승25 1.5%) 대표는 계열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우리스팩2호 (3,695원 상승60 1.6%)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28일 대우증권에서 열린 '유망 엔터기업 CEO 초청 합동 IR'에서다.

전 대표는 "큐브엔터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해 선두권 업체와 유사한 사업 확장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K팝 중심의 한류 시장이 드라마 등 영상물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IHQ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 대표는 강조했다. 배우 매니지먼트와 영상 제작력을 갖춘 IHQ와 자금력을 확보한 큐브엔터가 힘을 합친다면 한류시장의 선도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전 대표는 "가수가 해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콘서트나 음반 발매 등의 비용이 투입되지만, 영상물을 통한 진출은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 이익 기여도도 K팝보다 훨씬 높다"고 덧붙였다.

IHQ는 지난해 매출액이 610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매출비중도 2012년 방송 42%, 매니지먼트 40% 수준이었지만 2013년에는 방송 42%, 매니지먼트 32%, 음반 14%, 콘텐츠 등 12%로 다각화에 성공했다.

전 대표는 "우선 외형을 키운 뒤에 1~2년 뒤 비용을 줄이면서 이익률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중"이라며 "철저히 기획된 사업모델을 다지면 제2의 김우빈, '뿌리깊은나무' 같은 흥행작이 나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 대표는 "최대 한류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드라마 사업의 고삐를 죄고 있다"며 "김우빈 효과 등 단기적인 성과에 구애받지 않고 현지 문화를 이끄는 플랫폼을 가진 파트너와 협업해 늦어도 올해 내에 전략적인 행보를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브엔터는 우리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증시에 입성한다. 우리스팩2와 큐브엔터의 합병비율은 1대 3.8252772이다. 합병 기준 시가총액은 우리스팩2호 157억8500만원, 큐브엔터 450억3000만원이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