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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업체 뒷돈' 신헌 롯데쇼핑대표, 檢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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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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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기각 이후 5일 재소환…추가 혐의 포착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롯데홈쇼핑 대표 재직시절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상납받은 혐의로 검찰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신헌 롯데쇼핑 대표가 구속영장이 기각돼 지난 4월18일 저녁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귀가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롯데홈쇼핑 대표 재직시절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상납받은 혐의로 검찰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신헌 롯데쇼핑 대표가 구속영장이 기각돼 지난 4월18일 저녁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귀가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롯데홈쇼핑 대표 재직 시절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상납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신헌(60) 롯데쇼핑 대표가 검찰에 재소환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신 대표의 추가 혐의를 포착하고 5일 재소환 조사했다고 6일 밝혔다.

신 대표는 롯데홈쇼핑 대표로 재직하던 2008년 3월부터 2011년 2월 사이 임직원들로부터 횡령액 일부를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와 별도로 납품업체들로부터 방송 출연 등의 대가로 직접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도 있다.

검찰은 지난 3일 신 대표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뒤 추가 혐의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신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현재까지의 범죄혐의 소명 정도 등에 비춰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신 대표에 대한 보강수사를 마친 뒤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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