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연예인 야구 9일 개막.. '투고타저' 속 명승부 연출!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6.10 13:57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개막전이 끝난 후 이기스와 라바 선수들 및 관계자들이 그라운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및 GIF=한스타 제공 및 편집
개막전이 끝난 후 이기스와 라바 선수들 및 관계자들이 그라운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및 GIF=한스타 제공 및 편집
프로야구는 '타고투저'. 연예인 야구는 '투고타저'.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식이 지난 9일 오후 7시 경기도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개막전에서는 최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성 5인조 그룹 ‘배드키즈’가 나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장실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현삼식 양주시장의 축사가 뒤따랐다.

개막전의 백미인 시구와 시타는 신인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과 김보형이 맡았다. 둘은 시원한 포즈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관중석을 채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개막전에서는 연예인 야구팀 이기스와 라바가 승리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대결을 펼쳤다.

특히, SBS 아나운서 이윤아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연예인 야구팀(라바)에 입단, 홍일점으로 선발 출전했다.

두 팀은 2회말까지 득점 없이 안타에서 1-1로 맞서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승부의 균형은 3회에 깨졌다. 3회초 라바는 선두타자 한상준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와 3루 도루를 연달아 성공시켰다. 이어 1사 후 윤한솔의 1루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그러나 이기스에는 한 방이 있었다. 이기스는 3회말 무사 1,2루 기회에서 3번 타자 김종호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선수 출신다운 호쾌한 한 방이었다. 김종호는 4회말에도 2사 1,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4-1을 만들었다.

이어진 5회말. 라바가 1사 1루 기회를 잡자 이기스는 김용덕을 내리는 대신 장철한을 교체 투입했다. 그러나 라바는 1루 주자 천태영이 2루와 3루를 가볍게 훔친 뒤 후속 김대훈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계속해서 라바는 투수 장철한의 견제 실책과 내야 안타를 묶어 4-3, 한 점 차 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마지막 타자 황영진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이기스는 라바를 꺾고 개막전에서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은 안타 4 대 4, 볼넷 8 대 7의 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경기의 MVP에는 3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이기스 김용덕이 선정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배터리데이' 머스크 "완전 자율주행차 한달 뒤 나온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