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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포르투갈]포르투갈 '월드컵 4회 연속 퇴장'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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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재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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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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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2002년 한·일 월드컵 핀투의 박지성 백태클부터 페페 퇴장까지

독일 포르투갈전에서 페페(31, 포르투갈)가 레드 카드를 받고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AFPBBNews
독일 포르투갈전에서 페페(31, 포르투갈)가 레드 카드를 받고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AFPBBNews
포르투갈이 페페의 퇴장을 통해 월드컵 4회 연속 퇴장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쓰게 됐다.

17일 브라질 사우바르도 아레나 폰테 노바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 예선 독일 포르투갈전에서 전반 37분, 포르투갈의 수비수 페페(31)가 상대 공격수 토마스 뮐러(24)에게 거친 파울과 함께 머리를 들이받는 행동을 가해 퇴장을 당했다.

페페와 포르투갈의 선수단, 코칭스태프는 퇴장에 대해 항의를 펼쳤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페페의 이번 퇴장을 통해 포르투갈은 2002 한·일 월드컵부터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월드컵 4회 연속 퇴장' 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갖게 됐다.

포르투갈은 2002년 한·일 월드컵 D조 조별예선 한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주앙 핀투가 박지성에게 가한 거친 백태클로 인해 퇴장을 당했다. 핀투의 퇴장을 통해 포르투갈은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한국에게 0-1 패배를 당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은 네덜란드와의 16강전에서 코스티냐와 데쿠가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그러나 이 대회에서 포르투갈은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4강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포르투갈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퇴장 선수를 배출하는 위엄(?)을 과시했다. 스페인과 16강전에서 만난 포르투갈은 수비수 히카르두 코스타가 스페인 문전 앞의 혼전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를 가격해 퇴장을 당했고 스페인에 0-1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마저 퇴장 선수를 배출한 포르투갈이 과연 남은 조별 예선 두 경기를 잘 마무리하고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한편, 아직까지 퇴장을 받은 페페의 구체적인 징계 내용은 발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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