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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한화서 3년전 성과급 19.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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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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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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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한화서 3년전 성과급 19.5억
김승연 한화 (24,050원 상승1050 -4.2%) 회장(사진)이 올해 초 ㈜한화에서 19억51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화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19억5100만원이다. 기본급은 없고, 전액 2011년 1월부터 2012년 8월15일까지 배임혐의 재판으로 구속되기 전 근무에 대한 장기성과 상여급이다. 한화의 3년 장기성과급 규정에 따라 2011년에 일했던 것에 대한 성과급을 받는 것이다.

김 회장은 지난 2월 그룹 부실계열사를 부당지원한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로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됨에 따라 한화를 포함한 7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현재 서울 가회동 자택에 머물며 우울증 및 당뇨 치료와 법원으로부터 받은 사회봉사명령 이행을 병행 중이다.

한편 심경섭 한화 대표는 상반기 5억9100만원을 받았다. 급여가 2억2300만원, 성과급이 3억6800만원이다. 한화는 올 상반기 직원 4232명에게 1099억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1인 평균급여는 2600만원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9.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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