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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내달말이면 그랜드오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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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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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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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주 임시사용 승인 여부 발표…개장 준비에만 2~3주, 9월말이면 가능해

잠실 제2 롯데월드 에비뉴엘동. / 사진=머니투데이 포토DB
잠실 제2 롯데월드 에비뉴엘동. / 사진=머니투데이 포토DB
서울시가 잠실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 승인 여부를 다음 주 중에는 결정할 방침으로 알려지며 실질적인 개장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업계는 다음 주 임시사용 승인이 난 이후 개장 준비에 2∼3주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할 때 9월 말에는 그랜드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다음달 24일 또는 30일 중 하루를 그랜드오픈 '디데이'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서울시가 9월 첫째 주에는 임시사용 승인을 내준다는 가정이 깔려 있다.

이번에 그랜드오픈 예정인 건물은 제2롯데월드 중 8~11층 규모의 저층부 부속건물 3개동(에비뉴엘동, 쇼핑몰동, 엔터테인먼트동)이다. 핵심 건물인 123층 초고층 '롯데월드타워'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벌이고 있다.

롯데그룹은 특히 그랜드오픈을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 하는 유통업계 속성과 달리 평일인 24일과 30일로 잡고 있다. 교통대책이 임시사용 승인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만큼 교통 혼잡이 극심한 금요일 대신 평일에 개장해 방문 고객을 분산시키려는 속내다.

현재 제2롯데월드의 간판 격인 에비뉴엘동은 215개 입점 브랜드 중 샤넬 등 일부 해외 브랜드를 빼면 대부분 개장일에 영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에비뉴엘동은 세계 3대 럭셔리 브랜드로 꼽히는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이 입점하는 국내 최대 해외패션 전문관이다.

애비뉴엘동 7∼8층에 들어서는 롯데면세점 월드점(잠실점)도 이미 관세청으로부터 이전 승인을 받아 임시사용 승인만 나면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매장을 제2롯데월드로 이전하고 곧바로 영업을 할 수 있다. 세계 최대 크기의 스크린을 갖춘 엔터테인먼트동의 롯데시네마(상영관 21개)도 현재 개봉작 예고편을 시범 상영할 정도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단 500여개의 개별 매장으로 구성되는 쇼핑몰동은 그랜드오픈을 한다고 해도 전체 매장의 70% 정도만 영업이 가능할 수 있다. 워낙 많은 점포들이 입점해 있다 보니 임시사용 승인 이후 제품입고와 진열 등을 매장별로 동시에 끝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서울시 임시사용 승인이 나면 바로 입점준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입점업체들과 최대한 조율 하겠다"며 "국내 최대 복합 쇼핑시설인 만큼 고객들에게 수준이 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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