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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AG 2연패' 정경미, "포기하고픈 순간도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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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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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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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유도 최초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정경미. /사진=News1
한국 여자 유도 최초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정경미. /사진=News1
"설경과는 언니, 동생 사이..어려운 상대였다"

정경미는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kg급 결승에서 설경에 지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같은 체급 금메달을 따냈던 정경미는 한국 여자 유도 최초로 대회 2연패의 대업을 일궈냈다.

경기 후 정경미는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잘 이끌어 준 감독님께 감사하다. 기도해주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도 고맙다.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경미는 설경을 상대하던 도중 허리를 만지는 모습을 보였다. 정경미는 "허리디스크가 있었다. 작년에는 정말 아팠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재활 훈련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은메달리스트인 설경에 대해서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다. 내가 어려워하는 상대였다"면서 "대회에서 만나면 언니라고 하기도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눈다. 다른 선수들보다도 정이 많이 가는 선수"라며 치켜세웠다.

이어 "설경 선수와 체중을 잴 때 만났는데 서로 많이 힘들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선수촌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결승전 이후에는 곧장 기자회견으로 가서 만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경미는 "다치지 않고 이겨서 다행이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보답한 것 같아 기쁘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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