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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나이트클럽서 총격전..1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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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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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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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4시(현지시각)께 브라질 남부 포르투 알레그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부상당했다./사진= 글로보닷컴(Globo.com)
3일 새벽 4시(현지시각)께 브라질 남부 포르투 알레그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부상당했다./사진= 글로보닷컴(Globo.com)
브라질의 한 도시에 위치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10대 1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부상당했다. 현지 경찰은 마약 밀매 조직원 간의 갈등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글로보닷컴 등 복수의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3일(이하 현지시각) 브라질 남부 포르투 알레그레시의 프린세자 이자벨 거리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

이 총격전으로 10대 한 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부상당했다. 사망자는 19세 소년으로 알려졌다. 그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근처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지 경찰은 차량을 타고 도주하는 용의자들을 추격한 끝에 5명을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날 총격전은 경쟁 관계에 있는 마약 밀매 조직원 간의 갈등이 확대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여성 한 명이 가방에 총기를 숨겨 클럽에 반입한 후 용의자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당시 클럽 내의 보안 카메라들은 작동하지 않았다. 이날 클럽 안에서 발사된 실탄은 100발이 넘는다.

이날 총격전은 새벽 4시 15분께 시작됐으며 당시 군중이 많아 총만이 아니라 깨진 병 등으로 부상당한 사람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라질의 연간 총기 사고 사망자 수는 세계에서 가장 많다. 브라질 보건부가 총기 사고 현황을 분석해 작성한 '2013 폭력지도'에 따르면 2010년 한 해에 브라질에서 총기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3만6792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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