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美 엑셀러레이터 조언 큰 힘 됐다"

테크앤비욘드
  • 팔로알토(미국)=조은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11.06 09:3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실리콘밸리 데모데이]

4일(현지시각) 미국 팔로알토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사진=조은아 기자
4일(현지시각) 미국 팔로알토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사진=조은아 기자
"오전 사전 발표 연습시간에 '외국인 글로벌 비즈니스 매니저와 CEO인 저의 발표 비중을 바꾸는게 중요하다'는 현지 엑셀러레이터의 조언이 큰 보탬이 됐어요. 덕분에 피칭(발표) 내용을 완전히 바꿨죠." (이인영 아이디어보브 대표)

4일(현지시각)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동주관한 '실리콘밸리 데모데이'에 참석한 12개의 스타트업들은 본 행사 전 실시된 리허설 시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기업과 제품 그리고 구성원을 홍보하기엔 5분이란 발표 시간은 너무 짧았다. 목소리 크기와 발표위치 선정 등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사를 겨냥한 팁까지 다양하면서도 냉철한 현지 엑셀러레이터의 조언을 바탕으로 발표를 가다듬은 참가자들은 오후 본 행사가 열리자 역량을 한껏 뽐냈고 현지 벤처 캐피탈 투자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 날 열린 실리콘밸리 데모데이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는 ICT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했다. 참가기업은 나란테크, 리버스, 센텐스, 스마투스, 스트라티오, 스파이카, 아이데카, 아이디어보브, 악어스캔, 잉카엔트웍스, 케이팝유나이티드, 클디 등 국내 스타트업이다.

이날 참석기업은 IR 피칭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전자화 솔루션과 클라이언트 빅 파일 공유 서비스, 초저전력 스마트 서버 프로타(PROTA) 및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서버 플랫폼, 클라우드 펀딩을 이용한 공연기획 플랫폼, 소셜 음악 플랫폼, DRM 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 모바일 개인화 광고 플랫폼 크로스타겟(Crosstarget) 등에 대해 소개했다. IR 후 현지 투자자들은 스타트업 대표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각 기업의 기술성, 시장성, 기업 및 CEO 역량 등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선 스파이카 대표는 "비슷한 데모데이 행사에 여러번 참여했지만 이번처럼 많은 투자자들이 온 행사는 처음 봤다. 한국에서의 사전 교육도 도움이 됐지만 무엇보다 현지 엑셀러레이터가 직접 피드백을 해주는 게 큰 도움이 됐다. 우리의 빈 틈을 찾아 채워주는 덕분에 많이 배우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4일(현지시각) 미국 팔로알토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사진=조은아 기자
4일(현지시각) 미국 팔로알토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사진=조은아 기자



  • 조은아
    조은아 echo@mt.co.kr

    머니투데이 기획취재부에서 발행하는 TECH M은 과학기술의 어제를 되짚고 오늘을 살피며 내일을 그립니다. 과학기술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고, 나아가 테크놀로지와 연결되는 인문, 사회, 철학, 예술, 금융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전하겠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