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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에 바가지' 김밥천국 고대 세종점, 사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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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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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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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수만휘' 게시판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수만휘' 게시판 캡처
고려대 세종캠퍼스(이하 고대 세종캠) 내 입점한 김밥천국이 입시 적성검사 당일 가격을 올려받은 점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4일 수험생 커뮤니티 '수만휘닷컴'(이하 수만휘)에는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김밥천국 고려대 세종'이라는 이름의 글쓴이는 "가격을 임의로 인상해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불쾌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영수증 사진과 계좌번호를 보내주면 환불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신입생들에게 신학기에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겠다"며 사과했다.

앞서 적성검사가 치러진 22일 한 수험생은 '수만휘'에 고려대 세종캠 교내 김밥천국? 상술'이라는 글을 통해 해당 영업점의 '얌체 영업'을 비판했다. 수험생은 글을 통해 "해당 영업점이 기존 가격을 숨기고 원래 1000원하는 김밥 한 줄을 2000원에 파는 등 바가지 영업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폭주했다. 한 누리꾼은 "저 영업점을 신고해야 한다"며 분노했다. 자신을 고대 세종캠 재학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해당 영업점에 대해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과문은 고대 세종캠 총학생회 측의 항의로 게재됐다. 총학생회 측은 해당 김밥천국에 수험생, 학부모와 신입생들에 대한 보상을 확정한 후 사과문을 통해 알릴 것을 요구했다.

이어 총학생회 관계자는 "학교 이미지 훼손으로 인한 재학생의 피해에 대한 보상 방안은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며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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