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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물리학 저변 확산에 큰 공 세운 기초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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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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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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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투초대석]김승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김승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사진=홍봉진 기자
김승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사진=홍봉진 기자
김승환 한국과학창의재단 제24회 이사장은 코넬대 응용수학연구소 연구원(1987~1988), 프린스턴대학교 고등연구소 연구원(1988~1989)을 거쳐 현재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로 활동하기까지 기초과학에 뿌리를 깊게 내린 과학자다.

김 이사장의 과학정책·행정 분야 경험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던 2년(2008~2010)이 전부다. 그가 이사장으로 부임한 후 주어진 첫 번째 과제인 문·이과 통합에 따른 과학교육 과정 개편은 그의 수석전문위원 시절 터진 이슈거리였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장 및 아시아태평양물리학연합회 회장직을 겸할 땐 전세계 물리학자들 사이에서 '맏형'으로 불렸다. 현대 물리학의 저변을 확산하는 데 공을 세운 센터장으로 온전한 덕목을 갖췄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

포스텍에선 특유의 추진력을 인정받아 연구처장(2009~2011) 산학협력단장(2011~2013),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2012~2013)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김 이사장은 "교수로서 현장에 있을 때 창의재단 사업을 경험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재단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이사장으로 와서 보니 밖에서 볼 때와는 차원이 다른 더 많고 다양한 영역의 일을 하고 있었다"며 "조만간 업무 파악을 마치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약력

△1959년 7월 17일 부산 출생 △서울대 물리학 학사(1977~1981) △서울대 물리학 석사(1981~1982) △美 펜실베니아대 물리학 박사(1982~1987) △국가지정 NCSL 연구실 실장(2000.6~2005.6)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사무총장(2004.4~2012.7) △한국물리학회 부회장(2007.1~2008.12) △아시아태평양물리학연합회 부회장(2008.1~2013.12)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수석전문위원(2008.10~2010.12) △과실연 공동대표(2009.2~현재) △포스텍 연구처장(2009.5~2011.5) △포스텍 산학협력단장(2011.9~2013.8) △포스텍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2012.9~2013.12) △한국뇌연구협회 회장(2013.1~2013.12)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장(2013.7~현재) △아시아태평양물리학연합회 회장(2014.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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