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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유망주 로페즈 애리조나행.. "돈보다는 가능성!"

스타뉴스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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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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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B.com 캡쳐
/사진=MLB.com 캡쳐
쿠바 출신 유망주 투수 요안 로페즈(21)가 돈보다 가능성을 선택했다. 더 많은 계약금을 뿌리치고 자신이 자리 잡기 좋은 팀을 골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계약금 827만 달러(약 90억 원)에 로페즈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827만 달러도 적은 돈은 아니지만 900만 달러(약 97억 원)를 제시한 팀도 있었다. 하지만 로페즈는 자신의 미래를 다이아몬드백스에게 맡겼다.

다이아몬드백스 외에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양키스, 신시내티 레즈 등 여러 팀이 로페즈를 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에 따르면 이중 한 팀은 로페즈에게 900만 달러를 약속했다.

하지만 로페즈는 다이아몬드백스가 자신에게 꼭 맞는 팀이라 생각해 거절했다. 로페즈는 "토니 라루사 사장과 데이비드 스튜어트 단장이 인상 깊었다. 또한 다이아몬드백스에 있어야 메이저리그에 가장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고 믿었다"고 밝혔다.

일단 로페즈는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예정이지만 스프링캠프에는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195cm의 장신으로 컷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커브와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패스트볼 구속은 148km/h에서 152km/h까지 나온다. 쿠바 리그에서 3시즌을 뛰었고 지난해에는 49이닝을 던지는 동안 평균자책점 3.12 탈삼진 28개 볼넷 11개를 기록했다.

한편 로페즈가 받은 827만 달러는 지난 2012년 메이저리그에 국제 드래프트 제도가 생긴 이래 최대 계약금이다. 이전까지는 LA 에인절스가 지난주 쿠바 내야수 로버트 발도퀸에게 줬던 800만 달러(약 86억 원)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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