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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황우여 부총리 "정책 혼선 심려 끼쳐 유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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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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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황우여 주재… 주요 부처 장관 및 靑수석 참석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서재준 기자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조정 강화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02.01/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조정 강화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02.01/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정부가 1일 주요 정부 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 간 정책조정 기능 강화방안 논의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최근 '연말정산 세금폭탄' 논란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 '백지화' 논란 등에서 보듯, 각종 정부 정책 추진과정에서의 혼선이 반복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됨에 따라 관련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이날 오전 10시부터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엔 외교·통일·국방부 장관을 제외한 모든 국무위원과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했다. 또 청와대에선 민정·외교안보·인사수석을 제외한 7명의 수석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 부총리는 회의에서 "최근 정부가 몇 가지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좀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하지 못해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일이 있었다"면서 "앞으론 정부가 입안, 집행 등 정책 추진 전 과정에서 내부는 물론, 여당과 국회, 국민과 소통 및 협력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를 통해 정부는 정책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황 부총리는 "사회 분야에서도 크고 작은 여러 문제로 국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이 있어서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며 "앞으론 현안이 있을 때마다, 또 현안이 예상될 때를 대비해 수시로 회의를 열고 당·청과도 긴밀히 협조하겠다. 정책 준비 과정에서 사회 각계의 중지를 모으고 부처 간 지혜를 더해 보다 완벽한 정책을 만드는데 부총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 결과를 추경호 국조실장과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통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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