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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71.2% '주1회 이상' 돼지고기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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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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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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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주부 300명 대상 조사…1인당 연간 소비량 21.87kg

/ 사진=머니투데이DB
/ 사진=머니투데이DB
서울·수도권 소비자의 3분의 2 가량이 주 1회 이상 돼지고기를 먹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서울·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소비실태와 소비자 인식 및 태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가구의 71.2%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돼지고기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99.1%는 1년에 1번 이상은 돼지고기를 취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가구의 71.2% 주 1회 이상 돼지고기를 섭취하고, 주 3회 이상 취식하는 가구는 24.7%로 조사됐다.

1인당 연간 돼지고기 소비량은 21.87kg으로 나타나, 10.44kg의 쇠고기 보다 2배 넘게 많았다. 이 중 국내산은 17.23kg, 수입산 쇠고기는 4.64kg 으로 나타났다. 용도에 따른 소비량은 가정내 소비가 12.25kg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가족 외식 5.51kg, 선물용 쇠고기 소비량 3.54kg의 순으로 나타났다.

/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돼지고기의 구입 장소로는 대형마트가 가장 선호됐다. 대형마트는 전체 응답의 48.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육점 21.7%, 농축협마트 7.9%, 동네 일반슈퍼 7.3%, 기업형슈퍼 6.0%, 전통시장 4.7%의 순으로 조사됐다.

가정내 돼지고기 소비 방식으로는 '구이용'이 복수응답을 포함 40.6%로 가장 높았다. '불고기용'은 18.74%, '수육·보쌈'은 12.12%로 나타났다. 부위별로는 삼겹살이 15.54kg으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며, 목심이 11.31kg, 앞다리·뒷다리가 10.58kg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삼겹살은 모든 계층에서 가장 선호하고 있지만, 20대 이상 성인 남자의 경우 삼겹살에 대한 선호가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목심, 갈비살에 대한 선호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등심·안심과 가공식품은 초등학생 이하 층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소비자들은 돼지고기의 소비 장애 요인으로 복수응답을 포함, 건강 위해성(72.7%)을 가장 크게 고려했다. 다음으로 가격(71.6%), 품질(70.8%) 등이 뒤를 이었다. 품질 판단은 원산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육색, 등급, 가격 순으로 나타났다. 맛 결정은 육질(식감), 연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면서 20~69세 기혼 여성 중, 최근 3개월 이내 쇠고기를 구입해 취식한 경험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2013년 8월 5일부터 28일까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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