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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신세계 대표 "과감한 투자로 위기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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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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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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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현장]김영걸·김주영 교수 사외이사 신규 선임…신세계 "철저한 영업·수익구조 쇄신 다짐

신세계가 13일 회현동 본점에서 제58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재표 승인 및 사외이사 신슈선임 등의 안건을 일사천리로 처리했다. / 사진=민동훈 기자
신세계가 13일 회현동 본점에서 제58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재표 승인 및 사외이사 신슈선임 등의 안건을 일사천리로 처리했다. / 사진=민동훈 기자
장재영 신세계 (280,000원 보합0 0.0%) 대표이사 13일 회현동 신세계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제 58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올 한해 과감한 투자와 수익중심의 경영구조, 콘텐츠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해 지속된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증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 악재가 가중됐다"며 "올해는 철저한 영업·수익구조 쇄신을 통해 폭발적 성장을 위한 경영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올해 투자규모를 사상 최대인 3조3500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투자 규모 2조2400억 원보다 1.5배로 늘어난 수준이다.

신세계는 기존 점포의 증축 및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압도적 상권 1번점 전략'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증축중인 강남점을 비롯해 부산 센텀시티점 B부지, 동대구역환승센터, 대전 사이언스 콤플랙스, 교외형 복합쇼핑몰 하남점, 삼송점 등의 신규 출점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장 대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신세계만의 브랜드 정체성 발산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며 "쉽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과감한 도전과 혁신의 기업문화를 통해 미래성장을 향해 도약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재표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결정 등의 안건을 20여 분만에 속전속결로 처리했다.

신세계는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해 총매출이 전년대비 2.6% 줄어든 4조441억원에 그쳤지만 당기순이익은 10.9% 늘어난 133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임기가 종료된 손영래 전 국세청장과 김종신 전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대신해
김영걸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와 김주영 서강대 경영대학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손인옥 전 공정거래부위원장은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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