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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김장수 주중대사 등 14명 대사 신임장 수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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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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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창조적, 경제·통일 위한 외교에 전념해 달라” 당부

(서울=뉴스1) 윤태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장수 주중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5.3.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장수 주중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5.3.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장수 주중·모철민 주프랑스 대사 등 14개국 신임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이날 신임장 수여 대상은 중국, 프랑스, 독일,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카자흐, 몽골, 코스타리카, 키르기즈, 카타르, 튀니지, 리비아, 볼리비아 등 총 14개국 대사다.

김 대사는 지난달 12일 중국에 김 내정자에 대한 아그레망을 신청했고, 중국 정부가 설 명절인 춘제 연휴(18~24일)에도 불구하고 통상 3주 정도 걸리는 아그레망 처리를 신청 2주 만에 신속하게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주변에서는 박 대통령이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낸 실세인사를 주중 대사를 파견한 점을 중국 측이 최대한 고려해 아그레망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다는 얘기가 나온다.

박 대통령은 신임장 수여식에 이어 신임 대사들 부부와 30분간 환담을 나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중동 순방에서) 할랄식품, 정보보안 등도 준비 없이 갔으며 안됐을 텐데 미리 생각하고 대비해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준비된 외교, 창조적 외교, 경제와 통일을 위한 외교에 전념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외국서 일자리 마련하고 수주하는데 보면 외국 공관의 역할이 컸다”면서 해외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장수 주중 대사는 "중국 아그레망 도착이후 중국 전문가들을 만났는데 한중 관계가 이렇게 좋은 적이 없었다라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양국 정상의 신뢰가 큰 힘이 됐다. 평화통일과 경제부흥, 경제교류, 한류확산에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철민 주 프랑스 대사는 "다시 한 번 국가를 위해 봉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신산업, 문화산업, 교육·과학 교류 등의 부문을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대사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2015년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한 뒤 해당 국가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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