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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스플레이 부문, 'S6 효과'에 1Q 영업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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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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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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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하는 5000억선 추정…"2분기 더 나을 것"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부문, 'S6 효과'에 1Q 영업익 ↑
삼성전자 (84,000원 상승400 0.5%) 디스플레이(DP) 사업부문 실적이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이 늘어나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관측된다.

2분기에는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6 효과가 100% 반영됨에 따라 더욱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매출 47조원과 영업이익 5조9000억원을 기록(잠정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기보다 11.53% 증가했으며 실적 발표 전 시장의 예상치(5조4534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1분기 약 4600억~53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디스플레이 부문 영업이익 6600억원을 기록했다. 2014년 1분기 800억원 적자를 냈지만 2분기부터 매분기 2200억원, 600억원, 460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은 OLED 사업부문이 이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부터 S6용 OLED 생산이 본격화돼 가동률이 높아졌다. TV용 LCD(액정표시장치) 패널도 가격 안정세가 계속됐고 지난해 4분기 이후 LCD 원가절감 효과도 본격적으로 더해졌다.

2분기도 실적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S6 출시 효과가 그대로 반영되면서 OLED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LCD 사업부문도 2분기 TV 신제품 출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예상보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이 잘 나왔다"며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7000억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부장도 "1분기 영업이익이 원래 추정치였던 3100억원을 뛰어넘었다"며 "2분기 실적도 예상치 4500억원보다 더 잘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 박종진
    박종진 free21@mt.co.kr

    국회를 출입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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