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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로드, 복귀전서 팬들의 환호 받아.. 1안타-1볼넷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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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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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준수한 복귀전을 치른 알렉스 로드리게스. /AFPBBNews=뉴스1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준수한 복귀전을 치른 알렉스 로드리게스. /AFPBBNews=뉴스1
뉴욕 양키스의 '약물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40)가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장했다. 홈팬들은 로드리게스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복귀를 환영했다.

로드리게스는 7일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013년 9월 26일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갖는 복귀전이었다.

MLB.com에 따르면 로드리게스의 7번 타자 출장은 신인 시절이던 지난 1996년 8번으로 출전한 이후 가장 낮은 타순이었다. 하지만 로드리게스는 팬들의 환호 속에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준수한 복귀전을 치렀다. 경기는 양키스가 1-6으로 패했지만, 로드리게스에게는 의미 있는 경기였다.

이날 로드리게스는 경기 전 선발 라인업 소개에서 7번 지명타자로 소개됐다. 그리고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약물로 인해 숱한 비판과 비난을 받았던 로드리게스지만 적어도 집에서만큼은 편안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MLB.com은 "로드리게스는 경기 전 선수 소개 때 스스로 '신인 시절 같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관중들이 로드리게스를 응원했다. 이제 로드리게스는 자신이 여전히 생산력이 있는 선수임을 증명해야 한다. 이날 로드리게스는 5회말 통산 2940호 안타를 때려냈다"라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팬들의 환호에 대해 "확실히 기분이 좋다. 정말이다. 나는 뉴욕에 큰 사랑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우리 팬들에게 더욱 그러하다. 한 가지 확실히 할 것은, 팬들이 나에게 전혀 빚진 것은 전혀 없다는 점이다"라며 기분 좋은 대답을 남겼다.

이어 "오늘 팬들의 반응은 나에게 전부였다. 장담하건대, 오늘 같은 환호는 다시 받기 힘들 것이다.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여기에 돌아왔다. 나는 미국에서도 정말 대단한 직업인 메이저리그 선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조 지라디 감독은 "오늘 로드리게스의 모습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팬들의 환영도 받았다. 우리 팬들은 로드리게스 뒤에서 그의 복귀를 지켜보고자 했던 것 갈다. 타석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계속 나아갈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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