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 '근로자건강센터' 확대

머니투데이
  • 세종=이동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6.09 12: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 강서구, 원주, 경산, 전주, 제주 등 5곳 추가 개소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무료 건강 서비스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들에게 건강·심리·근무환경에 대한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근로자건강센터'를 서울 강서구, 원주, 경산, 전주, 제주 등 5곳에 추가로 문을 열고 직업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지역에 직업건강전문기관의 의사와 간호사, 직업환경·근골격계질환·상담심리전문가 등이 상주하며 기초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서울강서센터를 시작으로 △경산(6월13일) △원주(6월17일) △전주(6월19일) △제주(6월23일, 잠정) 센터가 순차적으로 개소된다. 지난해까지 전국에 1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해 총 10만8000여명, 월 평균 9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년근로자(33.9%), 외국인(7.5%), 비정규직(27.3%), 여성근로자(42.9%) 등 취약계층 근로자가 건강센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회 이상 방문자의 이용 전·후를 비교한 결과, 작업환경인식은 88.5% 향상됐다. 직무스트레스 개선율은 65.7%,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는 3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동우 고용부 산업보건과장은 "근로자 건강관리가 절실한 영세 취약 업종에 대해서는 사업장과 업무협약을 맺어 집중 지원을 할 것"이라며 "센터에서 거리가 멀어 이용하기 불편한 소규모사업장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등 사업장 특성 및 지역적 분포 등에 따라 서비스 형태를 달리 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자료제공=고용노동부
/ 자료제공=고용노동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