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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기술교육원 통해 창조경제 모범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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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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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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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국내 최초 승강기 전문 '기술교육원' 준공

27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현대엘리베이터 기술교육원 준공식에 참석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참석자들과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27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현대엘리베이터 기술교육원 준공식에 참석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참석자들과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27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승강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과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유승우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조적 발전의 핵심은 기술이고, 기술은 사람이 이뤄내는 것이다"라고 기술교육원 설립 의의를 밝히고 "이를 통해 인재 양성과 동반성장은 물론 창조경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승강기 전문 기술교육원은 지상 5층, 연면적 975.5㎡(제곱미터) 규모로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강의실 및 보수 실습실, 설치 실습실 등으로 구성된 교육원에서는 현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초급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맞춤형 교육실습이 가능하다.

협력사 재직근로자 및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승강기 설치·유지보수·제조품질 부문에 대한 17개 전문 기술 교육 과정이 연간 총 60회에 걸쳐 진행되며, 한해 3500여명의 승강기 전문 기술인력이 배출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중소기업 259개사와 채용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신규 전문인력 채용을 돕고, 현장 맞춤형 인프라구축 및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협력사 인재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기술교육원이 전문 인력 양성기관에 그치지 않고, 한국 승강기 산업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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