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스탑북’, 베이비 전용 포토 상품몰 ‘베이비몰’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포토북 전문 브랜드 ‘스탑북’이 베이비 전용 포토 상품몰 ‘베이비몰’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베이비몰은 디자인 레이아웃에 사진만 넣으면 한 권의 책이 되는 ‘베이비 포토북’과 엽서 및 장식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토카드’ 등 다양한 실속 상품들로 구성됐다. 포토북으로는 나만의 글과 사진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프리북’과 바쁜 워킹맘을 위해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제공되는 ‘베이비북’, 폭신폭신한 하드커버와 귀여운 디자인이 적용된 ‘맘스베베북’이 있다.

사진제공=스탑북

신제품도 올려놓았다.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엄마들을 위해 아이의 12달 사진으로 만드는 ‘성장액자’와 아이 모습과 따뜻한 우드가 조화를 이루는 ‘우드 캘린더’, 장식용 캘린더 및 엽서로도 활용 가능한 정사각형 프레임의 ‘베이비카드’ 등이다.

스탑북 관계자는 “핸드폰에 남긴 아이의 매 순간을 출력해 보존하려는 엄마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베이비 포토 상품이 개발되는 추세”라며 “스탑북 베이비몰에는 엄마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들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스탑북은 이번 베이비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스탑북 홈페이지(www.stopbook.com)에서 3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 아기 첫 순간의 기억’ 이벤트는 아이 사진과 함께 마음에 드는 베이비몰 상품을 찜하고 그 이유를 남기는 행사다. 추첨을 통해 포토북, 액자, 포토 카드 제작권, 파리바게뜨 미니케이크, 던킨도너츠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빈칸 채우기 놀이로 베이비몰 상품을 소개하는 ‘알쏭달쏭 빈칸 채우기 퀴즈’와 ‘엄마는 반값을 좋아해 50% 할인쿠폰’ 행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