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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공군부대 공공개발 추진…금천구-SH공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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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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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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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위치도/ 자료제공=금천구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위치도/ 자료제공=금천구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기지를 이전하고 이 지역을 공공개발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금천구는 SH공사와 독산동 공군 제3방공유도탄여단 부지(12만5000㎡) 공공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독산동 공군부대는 중소벤처기업 집적지인 G밸리와 금천구청 사이에 있어 금천구 중심지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구는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군부대 이전에 대한 공식·비공식 협의를 진행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공군부대 이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바탕으로 공군부대 이전 시기와 위치, 방식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해당 부지는 지난 2월 서울시로부터 '공군부대부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받았다. 구는 해당 부지에 70년 이상 군부대가 주둔해 있어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주민 불편이 컸다는 점을 감안해 부지를 SH공사와 공공개발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군부대 이전·개발 관련 업무 특성상 그동안 진행과정을 공개하지 못했다"며 "MOU 체결을 통해 개발 추진을 공식화 한만큼 국방부와의 이전 협의와 개발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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