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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소재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개최된 ‘신한은행 노사한마음 축구대회’에서 용인시 유소년 축구팀 후원 기금 전달식을 가진 후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과 유주선 노조위원장(오른쪽) 그리고 정찬민 용인시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br> |
작년까지 ‘노조위원장배 축구대회’로 개최됐던 이번 행사는올해 처음으로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공동으로 개최되었고 더 많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 하여 직원간 화합과 단결의 장이 펼쳐졌다.
350여만원의 경품과 상금이 증정된 이번 축구대회는 아침 8시부터 본부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3개팀과 지역본부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20개 팀 등 총 23개 팀이 참가해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다. 또 조용병 은행장도 경기장을 찾아 축구 경기에 직접참여하며 직원들과 함께 땀을 흘렸고 휴식 타임에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특유의 현장경영도 잊지 않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축구대회처럼 노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직원과 은행의 발전을 위한 행사를 더욱 발굴하고 진행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이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신한 만의 특별한 직원만족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축구대회 시상식 전 행사로 정찬민 용인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 유소년 축구팀에 후원 기금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지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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