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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KB국민카드, 복합할부 취급 중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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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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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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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까지만 취급-가맹점 계약은 유지

현대자동차와 KB국민카드가 복합할부금융(이하 복합할부) 취급을 중단한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국민카드의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이 결렬돼 양사는 가맹점 계약은 유지하되 카드 복합할부 취급은 다음 달부터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민카드 고객은 앞으로 현대차를 구매할 때 복합할부를 이용하지 못하지만 일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는 계속 거래할 수 있다. 복합할부는 고객이 자동차를 살 때 자동차 대리점에서 카드로 대금을 결제하면 결제액을 캐피털사가 대신 갚아주고 고객이 캐피털사에 매달 할부로 갚는 방식이다.

지난해 현대차와 카드사 간 복합할부 수수료 갈등이 벌어지면서 카드-캐피탈사가 연계한 복합할부 상품이 사실상 폐지된 가운데 국민카드는 수수료율을 기존 1.85%에서 1.5%로 내리는 데 최종 합의한 바 있다.

현대차와의 복합할부 계약이 끝남에 따라 국민카드는 올 연말 내 자체 자동차 복합할부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고객이 자동차를 구입할 때 구매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한 후 이를 할부금융으로 전환하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카드업계의 자체 복합할부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미 자체 복합할부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신한카드, 삼성카드를 비롯해 우리카드도 다음 달 자체 복합할부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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