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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헬스·요가 작심3일..10명 중 6명 돈만 내고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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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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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자비로 등록 후 포기…이유 불규칙한 생활 36%로 1위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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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은 헬스클럽, 요가교실 등 유료 운동시설 회원권을 등록하고 장기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취업포털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3일부터 3일간 5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설문 결과, 직장인 61%는 유료 운동시설 회원권을 등록하고 장기간 이용하지 않았다.

운동시설을 안 간 이유는 응답자의 36%가 '업무 및 일상생활 일정이 불규칙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동기부여 및 의지 상실'이라고 응답이 30%로 뒤를 이었다.

직장생활 속에서 틈틈이 운동하는 직장인은 27%에 불과했다. 운동을 못하는 이유는 '회사에서 시간적·심적 여유가 없어서'라는 응답이 5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업무시간 중 노는 것으로 보일까 봐' 24%, '혼자서만 튀는 행동을 하는 것 같아서' 10%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실천하는 신체활동은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가 2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복도나 회사 주변 걷기' 24%, '업무시간 중 주기적으로 서있거나 스트레칭 하기' 23% 순으로 조사됐다.

'체력도 업무능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95%가 '그렇다'고 답했다.

장석일 건강증진개발원장은 "몸이 지칠 정도로 운동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오히려 실천의지를 약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직장인들은 출·퇴근길, 업무시간을 활용해 스트레칭, 걷기 등의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부담을 덜고 꾸준히 실천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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