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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이와쿠마, 아직 LAD 입단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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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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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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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쿠마가 LA 다저스 신체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AFPBBNews=뉴스1
이와쿠마가 LA 다저스 신체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 입단을 앞두고 있던 이와쿠마 히사시(34)가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다저스는 입단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FA 투수 이와쿠마와 계약 성사 직전에 물러났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쿠마는 다저스와 3년 4500만 달러 규모 계약에 합의했다. 하지만 다저스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건강 문제가 있다. 신체검사 결과에 대해 선수 동의 없이 논의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양측이 계약 재협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쿠마는 2012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데뷔했다. 데뷔 첫해 9승 5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14승 6패, 15승 9패로 2년 연속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쿠마는 올 시즌 등 근육 부상 여파로 20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다. 그는 129⅔이닝 9승 5패 평균자책점 3.54의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후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신분을 취득한 이와쿠마는 다저스의 부름을 받았다.

현재 다저스의 선발진은 잭 그레인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벡스로 이적하면서 클레이튼 커쇼, 브렛 앤더슨, 알렉스 우드 등 3명밖에 없다. 재활 중인 류현진은 복귀가 불투명한 상태이고,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브랜든 매카시는 시즌 중반에야 돌아올 수 있다.

다저스는 이와쿠마를 영입함으로써 잭 그레인키의 공백을 메워주길 기대했다. 하지만 이와쿠마 몸의 이상으로 이러한 다저스의 계획은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MLB.com은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2013년 보스턴 레드삭스가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내야수 마이크 나폴리와 계약규모를 축소해 계약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와쿠마와 다저스가 사인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고 전했다.

과연 이와쿠마는 나폴리의 전례를 따라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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