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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환경부 물 수요관리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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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윤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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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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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14년도 물 수요관리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물 수요관리 평가는 수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돗물 수요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정책의 우선순위를 물 수요관리에 두고 물 부족사태를 미리 예방하고자 매 5년 마다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시는 2011년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누수개선 사업 △노후관 교체 등 수도효율화 사업 △공공기관 물 절약 시책추진 △신축건축물 절수설비 설치 의무화 시행 등 물 절약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쳐 왔다.

이를 통해 기준년도인 2011년도부터 2014년까지 1일 1인당 물 사용량을 343리터에서 330리터로 무려 13리터를 줄여 시민이 부담하는 물 값 약 372억원을 줄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물 수요관리사업으로 공급계통의 누수방지사업 등 물효율 향상 사업, 절수기 보급, 첨단 물 관리기술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무엇보다 생활 속에서 물의 낭비적 요소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내년에는 합리적 물이용을 위해 시민 공감·공조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선진국의 1인 1일 급수량이 약 200리터 인데 반해 2014년 기준으로 330리터로 높은 편이나 새는 물 낭비적인 물만 개선해도 선진국 수준까지 도달 될 수 있다고 보고 2020년까지 1인 10% 물 절약, 급수량 10만톤 줄이는 ‘TARGET TEN-TEN’ 사업을 강력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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