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순직경찰 추모' 경찰기념공원, 의주로공원에…현충일 제막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3.08 11:5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경찰"한국의 '메모리얼 파크'로 가꿔갈 예정"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경찰이 오는 6월6일 현충일을 앞두고 업무 중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기념공원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청은 서울 중구 의주로공원에 '경찰기념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중구청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경찰은 약 1만3000명에 달하는 전사·순직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대표추모시설 건립을 희망해 왔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사람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 현충탑과 서울 동작구 현충원에 경찰 충혼탑이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경찰은 지난해 2월부터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인근 공원에 기념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을 세웠다.

사업 취지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하면서 휴식을 취하며 경찰 순직자들을 자연스럽게 추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됐다.

경찰은 이를 위해 미국 워싱턴 내셔널 몰에 있는 국제연합(UN) 메모리얼 파크를 본보기로 삼았다.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경찰청 복지정책과는 추모공간 조성의 의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번 현충일에 제막식이 거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원이 크지 않아 메모리얼파크처럼 조성할 수는 없지만 많은 관람객이 찾는 경찰청사와 경찰박물관 등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아직 적자사업인데...' 왜 배터리서 역대급 합의금 나왔나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