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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교교사 256명 재충전 위해 1년간 첫 자율연수 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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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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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98명, 초등학교 교사 136명으로 가장 많아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뉴스1 DB © News1
뉴스1 DB © News1

전국적으로 256명의 공립학교 교사가 올해 첫 실시한 자율연수 휴직제도를 이용해 1년간 재충전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교육부는 전국 12개 교육청에서 총 256명의 공립학교 교사가 자율연수 휴직을 신청해 전원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교원 자율연수 휴직제도는 교육공무원법이 지난 1월27일 개정되면서 도입됐다. 10년 이상 재직한 교사가 자기계발이나 재충전이 필요할 때 재직기간 중 1회에 한해 최대 1년간 무급으로 휴직할 수 있다.

자율연수 휴직에 들어간 교사는 경기가 98명으로 가장 많다. 서울 53명, 대구 34명, 부산 24명, 대전 10명, 광주 9명, 경북·인천 각 8명, 경남 5명, 전남·충북 각 3명, 세종 1명이다. 강원과 울산, 제주, 충북 5개 교육청은 신청자가 없었다.

이 가운데 절반이 조금 넘은 136명이 초등학교 교사이다. 이어 중학교 76명, 고등학교 38명, 유치원과 특수학교 각 3명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관계자는 "1학기 시작 전 제도가 도입되어 신청인원이 많지 않았으나 2학기부터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사립학교 교원도 사학법인 정관을 개정하면 자율연수 휴직을 실시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를 법제화하기 위해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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