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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랴zoom] '수박', 이젠 두드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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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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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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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작고 줄무늬 선명할수록 '맛있는 수박'

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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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랴zoom] '수박', 이젠 두드리지 마세요

더운 여름철 갈증을 날려주는 과일 수박. 수박은 알맹이는 물론 껍질과 씨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게 없는 과일이다.

이뇨작용이 좋은 수박 과육은 그냥 먹기도 하고 화채나 음료 등으로 활용된다. 수박 껍질은 신장 기능이 떨어지고 몸이 자주 붓는 사람한테 효과가 있어 피클이나 당 절임, 차 등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고대 이집트에선 씨를 먹기 위해 수박을 재배했고 중국에선 지금도 수박씨를 즐겨 먹는것으로 알려졌다. 수박씨는 땅콩보다 열량이 높고 단백질 함유량이 해바라기 씨나 땅콩, 잣보다도 훨씬 높다. 중국과 아프리카에선 수박씨로 짠 기름을 식용유로 쓰고 있다.

흔히들 수박은 두드려봐서 '통통' 소리가 청명하게 나면 맛있는 수박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박을 많이 때리면 '멍'이 든다는 이유로 과일집 주인의 눈치를 살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전에는 꼭지가 T자 모양이면 좋은 수박으로 여겨졌지만 연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달 1일부터 1자형 꼭지 수박이 유통되고 있다. 꼭지 길이도 3cm 이내로 짧아졌다.

그렇다면 맛 좋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수박 껍질에 윤기가 나고 까만 선이 선명해야 한다. 껍질에 하얗게 분이 올라와 있는 수박도 맛있는 수박이다.

꼭지와 반대편에 있는 부분을 수박의 배꼽이라고 하는데 이 배꼽이 작을수록 신선하고 속이 꽉 찬 수박이라는게 농민들의 조언이다. 이때 까만 선이 끊어지지 않고 배꼽까지 잘 이어져 있는지도 확인하면 맛있고 좋은 수박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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