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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사장, 신세계 지분율 9.83%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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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사장, 신세계 지분율 9.83%로 ↑

머니투데이
  • 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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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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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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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165,700원 ▲600 +0.36%)는 정유경 사장이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정용진 부회장이 보유한 지분 72만203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종전 2.52%에서 9.83%로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21만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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