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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제 단속법 위반' 기요하라, 징역 2년 6개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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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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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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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하라 가즈히로(가운데). /AFPBBNews=뉴스1
기요하라 가즈히로(가운데). /AFPBBNews=뉴스1
각성제 단속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 기요하라 가즈히로(49)가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7일 "도쿄 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기요하라는 기소 내용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검찰은 각성제 사용의 상습성이 인정된다며 기요하라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앞서 검찰은 "은퇴 후에는 삶의 목표가 없었다. 여전히 왼쪽 무릎은 불편하다"며 "코치나 감독을 하고 싶었지만, 나를 찾는 팀은 없었다. 허전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각성제를 사용했다"라는 기요하라의 조서내용을 공개했다.

기요하라는 지난 2월 2일 밤 도쿄도 미나토 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각성제를 소지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 기요하라의 집에서는 0.1g의 각성제와 함께 주사기 3개, 빨대 등 마약 복용에 필요한 도구들이 발견돼 압수 처리됐다. 경찰에 체포된 기요하라는 각성제가 자신의 것임을 시인했다.

이후 기요하라는 500만 엔(약 5000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경시청 본부에서 석방돼 두문불출했다.

한편 기요하라는 1986년 세이부 라이온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그 해 126경기서 타율 0.304, 31홈런 78타점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오릭스 퍼발로스를 거쳐 2008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프로 22시즌 통산 성적은 2338경기 출장에 타율 0.272, 525홈런 1530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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