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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투비소프트, 계열사통해 대만 간편결제시장 진출

더벨
  •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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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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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레즈-페이투스-FUDA 3자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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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6월09일(10:34)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투비소프트 (1,995원 상승115 6.1%)가 계열사를 통해 대만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한다.

투비소프트는 계열사인 핀테크 전문기업 엔비레즈와 PG결제사 페이투스가 지난 3일 대만 푸다(FUDA Enterprise Co., Ltd)와 간편 결제사업을 비롯해 핀테크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FUDA는 중화권 지역의 한국 드라마 및 게임 배급과 함께 한국 우수 중소기업의 주요제품 등을 직접 발굴, 수입해 대만시장에 유통시키는 한국 제품 전문 수입·유통 기업이다.

MOU를 통해 엔비레즈는 X-PAY, DCB, DCS 등의 핀테크 원천기술을 현지화해 제공한다. 페이투스는 PG시스템 및 운영 인프라를 기반으로 FUDA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만의 유통사, 커머스그루브, 온라인 프리미엄 콘텐츠제공(CP)사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간편결제솔루션 및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편결제사업을 추진한다.

대만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73.4%로 비교적 높은 반면, 신용카드 보급률은 55%로 낮고 높은 현금결제 선호도를 나타내는 시장이다. 대만의 모바일 결제 도입률은 25%(2014년 기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대만 정부가 전자결제사업활성화를 위한 2020 비전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각종 정책과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전자결제사업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분류돼 왔다.

윤창준 FUDA 대표는 "1만 2000여 개에 이르는 오프라인 편의점 유통망과 마트를 근간으로 맞벌이 구조에 기초한 대만의 고유한 외식문화와 연계된 오프라인 시장과 이커머스, 역직구, 구매대행 등 온라인 시장의 현금결제 위주의 결제 문화를 선도할 간편결제서비스를 대만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결제서비스뿐 아니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확대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대근 엔비레즈 대표는 "겨울연가 등 한류 콘텐츠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 유통 등을 통해 대만 경제계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FUDA와 제휴를 통해 한국의 핀테크 솔루션 기술이 구현한 간편결제서비스의 편리함을 대만 핵심 소비층에게 제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며 "대만을 시작으로 해외 간편결제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엔비레즈와 FUDA의 MOU 체결을 계기로 또 다른 계열사인 케이앤그룹의 콘텐츠플랫폼도 대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 영화예매서비스 플랫폼인 맥스무비를 운영 중인 케이앤그룹을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의 진화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정대근(왼쪽 두번째) 엔비레즈 대표가 윤창준(왼쪽 세번째) FUDA Enterprise대표, 장량(오른쪽 첫번째) 페이투스 대표 등과 핀테크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대근(왼쪽 두번째) 엔비레즈 대표가 윤창준(왼쪽 세번째) FUDA Enterprise대표, 장량(오른쪽 첫번째) 페이투스 대표 등과 핀테크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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