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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탓' 5월 고용보험 피보험자 50·60대↑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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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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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고용보험DB 및 워크넷 고용행정 통계분석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피보험자 및 증감 추이(고용노동부 제공)  © News1
피보험자 및 증감 추이(고용노동부 제공) © News1


고령화 등 인구변화 영향으로 50대 이상의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늘고 30대 피보험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고용노동부가 고용보험DB와 워크넷 고용행정 통계를 활용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5월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247만5000명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34만7000명 증가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전반적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지만 연단위 근로계약이 많아 연말·연초에 소폭 감소하는 계절성이 나타난다. 피보험자 증가폭은 지난해 10월 이후 둔화하는 추세다.

5월 고용보험 피보험자 중 남성은 733만7000명, 여성은 513만8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0%(14만7000명) 4.0%(20만명) 증가했다. 증가폭은 여성이 남성보다 큰 흐름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연령별로 29세 이하는 226만2000명(1.7%) 40대 331만8000명(2.8%↑) 50대 235만3000명(7.0%) 60세 이상 111만3000명(7.4%)으로 모두 늘었으나 30대는 342만9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0.3% 감소했다.

고용노동부는 "50대 이상의 피보험자 증가가 크고, 30대 피보험자가 감소한 것은 인구변화 및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규모별 피보험자는 300인 미만 사업장이 905만4000명, 300인 이상이 342만1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5%, 1.1% 늘었다. 특히 300인 미만 중에서도 대부분 30인 미만 사업장의 증가폭이 컸다.

업종별로는 제조업(357만2000명) 도소매업(141만1000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32만1000명) 순으로 많고, 피보험자 증가율은 숙박음식점업(14.6%) 도소매업(5.8%)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5.6%) 순으로 높았다.

노동이동의 활발한 정도를 보여주는 피보험자격 취득자는 5월 기준 52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만명(4.0%), 상실자는 47만3000명으로 3만8000명(8.7%) 각각 증가했다. 피보험자격 취득자 중 신규는 7만1000명이다.

5월 기준 실업급여 신규 신청은 7만3000명으로 7000명 늘었다. 5월 전체 실업급여 지급자는 39만6000명으로 1만5000명 증가하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4230억원으로 589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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