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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을 스마트하게…'스마트씽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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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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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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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작동 상태 알림 서비스…일정·날씨 알려주고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도 탑재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 모델이 일반가전을 스마트가전으로 바꿔주는 스마트씽큐 센서와, 스마트홈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하게 해주는 스마트씽큐 허브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 모델이 일반가전을 스마트가전으로 바꿔주는 스마트씽큐 센서와, 스마트홈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하게 해주는 스마트씽큐 허브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159,000원 상승1500 -0.9%)가 IoT(사물인터넷) 개화기에 발맞춰 스마트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전자는 '스마트씽큐 센서'와 '스마트씽큐 허브'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씽큐 센서(모델명:AIHC61)는 LG전자의 일반 가전제품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스마트씽큐 센서는 지름이 약 4cm인 원형 모양으로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에 탈부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이 센서를 일반 가전에 부착하면 스마트폰으로 가전의 작동 상태를 파악하고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씽큐 센서가 제공하는 스마트 기능은 다양하다. 예를 들어 세탁기에 부착시 세탁이 끝난 후 일정 시간 동안 세탁기에서 진동이 없으면 세탁물을 수거하라고 알려준다. 또 세탁 횟수를 기억해 세탁통을 세척할 때를 알려준다.

냉장고에 부착시에는 식품들의 유통기한을 알 수 있고 오랫동안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미리 지정한 사람에게 알림 문자를 보낸다.

이밖에 센서를 통해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에어컨과 로봇청소기를 작동시키는 일도 가능하다.

또 사용자가 스마트씽큐 센서를 현관과 창문 등에 붙이면 문이 열릴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고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에 맞춰 에어컨을 켜고 끌 수 있다.

스마트씽큐 허브(모델명:AIHC60)는 긴 원통형 모양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지그비(Zigbee), 무선랜(Wi-Fi) 등 다양한 무선 통신 기술을 지원해 스마트씽큐 센서, 스마트 가전 등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씽큐 센서와 연동된 일반 가전은 물론 스마트 가전의 작동 상태를 파악해 화면과 음성으로 알려준다.

스마트씽큐 허브는 스마트 알림 서비스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실외 날씨를 비롯해 구글 캘린더에 입력한 식사 약속, 병원 진료 등 사용자의 일정을 시간에 맞춰 알려준다. 또 블루투스와도 연결할 수 있어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도 들려준다.

LG전자는 스마트씽큐 센서 3개와 전용 게이트웨이를 묶어 스마트씽큐 센서 패키지로 판매한다. 스마트씽큐 센서 패키지와 스마트씽큐 허브는 각각 29만9000원, 3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강남본점, 강서본점, 강북본점 등 서울 소재 LG 베스트샵 3개 매장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겸 H&A(홈어플라이언스앤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 사장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LG만의 차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로 융복합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스마트씽큐 센서와 스마트씽큐 허브 제품/사진제공=LG전자
(왼쪽부터)스마트씽큐 센서와 스마트씽큐 허브 제품/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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