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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랑스러운 내 딸 혜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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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랑스러운 내 딸 혜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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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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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사진]'자랑스러운 내 딸 혜리 최고!'
20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에서 금메달은 딴 오혜리(28·춘천시청) 선수의 어머니 심은자씨(57)가 응원 후 집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중 오 선수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이날 오혜리는 세계태권도연맹(WTF) 올림픽 랭킹 세계 1위 하비 니아레(프랑스)를 결승에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2016.8.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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