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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 단풍 들겄네" 설악산 첫단풍…단풍구경 최고 명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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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유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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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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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7일부터 절정 시작… 설악산 만경대 오늘 46년만에 개방

설악산 주전골 단풍/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설악산 주전골 단풍/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던 불볕더위가 가시고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데는 여행이 제격. 가을여행의 백미인 단풍을 구경하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로를 소개한다.

1일 기상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올해 첫 단풍은 작년보다 3일 느리고 평년에 비해서는 1일 빠르다. 첫 단풍은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이 산 전체중 80% 물들었을 때를 절정이라고 한다.

가장 먼저 단풍이 드는 설악산은 지난 26일 첫 단풍이 발생했다. 설악산의 첫 단풍 발생일은 지난해의 경우 9월 23일, 평년일은 9월 27일에 첫 단풍이 각각 발생했었다. 중부지방은 10월 10~14일, 남부지방은 10월 14~25일 무렵에 첫 단풍이 발생할 예정이다.

절정 시기는 설악산 10월 17일을 시작으로 중부지방 10월 24~28일, 남부지방 10월 29일~11월 10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최고 단풍 명소는 어디일까. 설악산의 경우 △한계령∼중청(7.8㎞, 5시간 소요) △백담사∼중청(12.3㎞, 7시간30분) 등 6개 탐방로가 단풍 감상의 최고 명소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설악산 오색지구의 남설악 만경대(해발 560m)가 이날부터 46년 만에 일반에 공개된다. '많은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는 만경대의 단풍은 절경 중의 절경이다.

지리산 칠선계곡 단풍/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지리산 칠선계곡 단풍/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지리산의 경우 △피아골 직전마을∼피아골 삼거리(8㎞, 3시간30분) △뱀사골∼화개재∼반야봉(12㎞, 7시간) 등 10곳에서 단풍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단풍이 유난히 아름답기로 유명한 내장산의 경우 △공원입구∼내장사(3㎞, 1시간) △공원입구∼백양사(1.8㎞, 1시간) 등 5개 탐방로가 명소로 꼽힌다. 특히 내장사와 백양사에 이르는 탐방로는 평지여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탐방객에게 좋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는 "단풍 시기는 산 정상과 아래 쪽이 10일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이 단풍 감상을 위해 등산을 할 것인지, 산 아래 부분에서 가벼운 트레킹을 할 것인지 선택하면 된다"며 "사찰 중심의 완만한 탐방로를 선택하면 가족 단위 단풍 나들이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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