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대원제약, '안정성+성장성' 갖춘 중견 제약사-미래에셋대우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12.16 08:0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미래에셋대우는 16일 대원제약 (16,450원 상승450 2.8%)이 제네릭(복제의약품)과 개량신약 개발로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실적 또한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대원제약은 1959년 설립된 전문의약품(ETC) 주력 중견 제약업체로 소화계 심혈관계 호흡기계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 딜라이트로 보청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손희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012년4월 실시된 약가일괄인하로 ETC 시장이 가장 큰 타격을 받으면서 제약업계는 저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국내 원외처방액이 2011년 10조1549억원에서 2015년 10조5882억원으로 4년간 4.2% 증가에 그쳤지만 대원제약의 원외처방액은 이 기간 46.2% 증가했고 원외처방시장 점유율은 2012년 20위에서 2015년 10위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가인하 리베이트 규제로 제약업계의 전반적인 영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제약사가 두각을 나타내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 연구원은 “대원제약은 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선제적인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령화 및 만성질환에 특화된 의약품 포트폴리오, 로컬 병의원 영업망 등이 경쟁력”이라며 “특히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의 제네릭을 가장 먼저 출시, 시장을 선점하는 퍼스트 제네릭 사업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자체적인 개량신약 개발에도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 들어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실패와 기술이전 지연 등으로 신약개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대형 제약사에 대한 투자매력이 감소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성장성을 지닌 중소형 제약사의 투자매력이 상승하고 있다”며 “내년 대원제약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0%, 24.9% 증가한 2705억원, 356억원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