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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일동 주민숙원 17년만에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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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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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지 기반시설 준공…지구단위계획 협의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강동구 강일동 주택지 조감도(강동구 제공) 2017.1.20© News1
강동구 강일동 주택지 조감도(강동구 제공) 2017.1.20© News1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조합설립 17년 만에 강일동 328-1번지 일대 주택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공사가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일대 1만6470㎡에 조성하는 주택지 조성사업은 상습 침수지역인 강일동 304-2번지 일대에 거주하던 주민들의 이주대책으로부터 시작됐다.

2001년 주민 68명을 주축으로 조합을 설립했으나 조합원 간의 불신과 사업방향 의견 차이 등으로 사업진행이 중단됐다. 이후 강동구의 중재 아래 사업추진을 위한 조합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해 5월 기반시설공사에 돌입, 9일 준공에 이르렀다.

이번 준공에 따라 도로, 상하수도, 가스, 전기?통신선로, 옹벽, 보안등 등 주택건설에 필요한 모든 기반시설을 갖추게 됐다.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와 토지 교환?보상 및 지구단위계획(안) 협의를 진행 중이다. 빠르면 상반기 내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이러한 절차들이 모두 완료되면 일단의 주택지 내에 개별 건축을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숙원사업인 강일동 일대의 주택지 조성사업 기반시설 공사가 무사히 마무리돼 감회가 새롭다”며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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