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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연임 성공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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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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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1기' 우리은행장에 이광구 현 행장이 내정됐다.

우리은행 임원추천위원회는 25일 행장 선임을 위한 2차 면접을 실시하고,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이동건 우리은행 영업지원그룹장 등 3명의 후보 중 이광구 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선임했다. 이광구 행장의 임기는 이날 오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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